장가계 천문산 간다 간다 하면서 못 갔습니다
장가계 천문산 간다 간다 하면서 못 갔습니다. 안녕하세요^^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어느새 2021년 12월 29일 올해도 정말 몇칠 안남았네요. 또 한 해가 이렇게 가는군요. 오늘은 간다 간다 하면서 가지 못한 장가계 천문산을 알아볼까 합니다. 15년 동안 중국 생활을 하면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중 하나입니다. 물론 지키지 못한 나와의 약속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. 하지만 그리 어렵지도 않은 나와 약속이 이렇게 후회가 될지는 정말 몰랐습니다. 여러 번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어답니다. 한인 동우회, 가족처럼 지내는 선후배들 등등 여러분 들이 시간 되면 같이 가자고 가자고 했었답니다. 그런데 왜 그렇게 가기가 싫었는지 이 핑계 저 핑계 바쁘다, 약속이 있다, 등등 핑계를 되며 ..
2021.12.29